I am alive 엔딩을 보고서..



게임 엔딩 정말 잘 못보는 내가 엔딩까지 5시간 걸렸다. 쉬움 모드로.

한줄 요약 하자면, 이제 와선 굳이 안해도 되는 게임. 더 줄이면 세일 함정 카드.


Last of us 급을 생각하고 플레이 한다면, 잘못 짚었다. 이건 그런 게임이 아니다.

만들다 만 게임임과 동시에, 요즘 컴퓨터 환경에서는 몇년 지나지도 않았는데 호환성이 바닥을 치며, 무엇보다 재미있으려고 할 무렵 딱 끊긴다.

덤으로 제작사에서도 뭐 만들다가 그냥 때려치고 출시해서 그런건지, 후속작을 만들걸 기대하고 마무리를 이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뒷 마무리도 시원찮고.


생존 서바이벌? "생존" 은 모르겠는데 "서바이벌"은 맞다. "전투시"에만 해당된다. 그나마도 이건 몇번 안된다. 나머지는 그냥 등반, 또 등반. 아니 그냥 등반 게임이라고 해도 별 무리가 없을것 같다.


그냥 뭔가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실망감이 좀 크다. 남에게 플레이를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돈 아끼다 또 망했다 - 중국산 태블릿 수리기 02

저번에 신품 태블릿을 시원하게 부셔먹었고.. (돈 아끼다 망한다 - 중국산 태블릿 수리기 01)

그때 산 터치패널은 이번주에서야 왔다. 그래도 이건 준수한 편.


미리 뒷판을 따 놓았으니, 이후에 과정을 설명하자면..



첫째로, 터치 패널 커넥터를 분리를 한다. 저 고정 테이프를 때고, 소켓에 틈이 있으니 그걸 들어 올려 주면..



짠 하고 소켓에서 커넥터를 분리 해 낼 수가 있다.


그 이후로 앞쪽 터치 패널을 뭘로 하든간에 분리해주면 된다. 대체적으로 헤어드라이기나 핫팩(찜질팩) 등을 사용한다.

핫팩을 써서 분리를 시도 했지만..



결국엔 조각조각 부셔진 상태로 강제 적출. 수리 영상을 믿지 마라!



처참하게 부시고(?) 나서야 반강제로 설설설.. 기존 터치패널을 다 들어내면 끝이다.

새 터치패널 비닐을 벗기고, 뒤쪽 3M 테이프 껍질을 벗겨서 다시 원래 패널 있던 곳에 딱 넣고.. 뒤쪽 커넥터를 다시 역순으로 하면..



짠. 터치가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패널을 6달러 정도 타 판매자보다 더 싸게 파는 곳에서 산 대가로 액정 양 사이드 몇mm 를 잃었다. 꼭 사도 이런걸 보내서.. 그것도 붙이고서야 알정도로 미세하게..

판매자에게 따지면 뭐라도 되긴 하겠지만 다시 이런 수리를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뇌내 타협.


수리 끝!

뇌이징 시작..